디지털+인문학 결합..IITP '메타버스'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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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IITP, 디지털과 인문학 융합포럼'을 개최한다.
전성배 IITP 원장은 "디지털의 경제·사회적 영향력이 커가는 상황에서, 사람과 사회를 연구하는 인문학적 사고는 필수적 소양"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메타버스의 성장과 올바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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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IITP, 디지털과 인문학 융합포럼’을 개최한다.
IITP는 디지털과 인문학적 사고의 결합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디지털 대전환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또 하나의 지구 메타버스’를 주제로, 일상과 산업이 메타버스 공간으로 확장되는 상황에서, 기술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메타버스 시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메타버스 기술 및 산업·서비스 등 생태계 전반의 발전 방향과 함께, 인문·사회·법제도 등 다양한 시각에서 어떻게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한다.
정진욱 시어스랩 정진욱 대표가 ‘메타버스 기술과 산업현황’, 우운택 KAIST 교수가 ‘포스트 메타버스, 미래사회’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 중앙대 이찬규 교수, 이종관 성균관대 교수, 김정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본부장, 최경진 가천대 교수, 이준우 IITP PM이 토론을 펼친다.
전성배 IITP 원장은 “디지털의 경제·사회적 영향력이 커가는 상황에서, 사람과 사회를 연구하는 인문학적 사고는 필수적 소양”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메타버스의 성장과 올바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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