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위믹스 플랫폼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조민욱 기자 2022. 5. 26.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가상화폐 위믹스 토큰을 추가 매수 소식이 전해지자 위믹스 플랫폼에 합류하고 있는 썸에이지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썸에이지 주가가 급등한 배경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앞서 썸에이지는 자사 대표작인 '데카론M'에 대해 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전날 위메이드는 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장 대표가 위믹스 토큰을 1만1688개를 매수했다며 거래 내역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가상화폐 위믹스 토큰을 추가 매수 소식이 전해지자 위믹스 플랫폼에 합류하고 있는 썸에이지 주가가 급등했다.

썸에이지는 26일 오전 11시 기준 전거래일보다 29.66% 상승한 1530원에 거래중이다.

썸에이지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16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5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썸에이지 주가가 급등한 배경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앞서 썸에이지는 자사 대표작인 '데카론M'에 대해 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전날 위메이드는 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장 대표가 위믹스 토큰을 1만1688개를 매수했다며 거래 내역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 대표가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테라'·'루나'와 다르다"라고 밝힌 만큼, 위믹스 추가 매수로 안전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는 연내 100여개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