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국내 첫 5000t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 명명식 개최

하경민 2022. 5. 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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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은 26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해양환경공단이 발주한 국내 첫 5000t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의 명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이 102m, 폭 20.6m인 엔담호는 기존 방제선에 비해 규모가 10배에 달한다.

특히 파고 4m, 풍속 초속 10.3m 내외의 악천후 속에서도 방제작업이 가능하며, 먼 바다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도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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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HJ중공업은 26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해양환경공단이 발주한 국내 첫 5000t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의 명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이 102m, 폭 20.6m인 엔담호는 기존 방제선에 비해 규모가 10배에 달한다. 특히 파고 4m, 풍속 초속 10.3m 내외의 악천후 속에서도 방제작업이 가능하며, 먼 바다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도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사진=HJ중공업 제공) 2022.05.2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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