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의학회 이상돈 회장, 미국비뇨의학회 사무총장상 수상

권병석 2022. 5. 26.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대한비뇨의학회 이상돈 회장(양산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이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2 미국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글로벌 리더십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비뇨의학회는 지난 2007년 미국비뇨의학회와 협약식을 가진 이후 상호 발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어오고 있다.

따라서 이번 수상은 최근 십수 년간 대한비뇨의학회의 괄목할만한 학술적 성과와 더불어 국제적 영향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인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양산부산대병원은 대한비뇨의학회 이상돈 회장(양산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이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2 미국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글로벌 리더십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비뇨의학회는 지난 2007년 미국비뇨의학회와 협약식을 가진 이후 상호 발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어오고 있다. 따라서 이번 수상은 최근 십수 년간 대한비뇨의학회의 괄목할만한 학술적 성과와 더불어 국제적 영향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인정된다.

한편 이 회장은 1945년 대한비뇨의학회 설립 이래 비수도권에서 두번째로 회장직을 맡아 학회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