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예술인 권익보호 법률 자문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 환경 개선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및 법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문의는 광주문화재단 예술인보둠소통센터 홈페이지에서 답변을 통해 상시 상담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매월 1회 홈페이지 신청 접수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법률가와 1 대 1 대면으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 환경 개선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및 법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문가 컨설팅은 창작 공연, 창작 전시, 창업·단체 설립, 세무 회계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상담을 진행한다. 또 법률자문단은 저작권, 계약, 분쟁, 표절 등에 대한 법률 상담은 물론 임금 체불, 부당 해고, 산재 신청 등에 대해서도 조언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2개의 채널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문의는 광주문화재단 예술인보둠소통센터 홈페이지에서 답변을 통해 상시 상담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매월 1회 홈페이지 신청 접수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법률가와 1 대 1 대면으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문화재단에서는 1대 1 대면 컨설팅을 실시한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난처해 한 부분이 법률적인 측면이었다"며 "예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자문단을 많이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경호 기자 kha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장관 검증을 법무부가?" 세종 중앙부처들도 술렁
- '당 서열 1위' 박지현에 "상의하고 말하라" 집단 훈계한 민주당 86들
- 이효리 "♥이상순, 결혼하고 절실함 사라져...일 놨다" ('오늘도 삽질2')
- 尹, 머리 못 만지고 출근... 北 도발 95분 만에 NSC
- 김남국 "명예퇴직 때도 예우하는데...586 낙인찍어 나가라는 식 옳지 않아"
- 미사일 섞어쏘기 후 7차 핵실험 직진… 北도 강대강 맞불
- 괴롭힘 신고했더니 더 높은 상사가 취소 종용합니다
- 함소원, 둘째 유산 고백하며 오열…"자숙 중 슬픈 일 일어나"
- 짐덩어리로?… 거리두기 해제되자 늘어나는 유기 동물
- 박지현이 과분한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