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11명, 병원 화재로 사망..세네갈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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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서부 지역에 위치한 수도 다카르에서 120km 덜어진 티바우안의 한 지역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신생아 11명이 사망했다고 26일 밝혔다.
살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티바우안의 마메 압두 아지즈 시 다바흐 병원 신생아과에서 발생한 화재로 11명의 신생아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접했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이어 "그들의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화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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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서부 지역에 위치한 수도 다카르에서 120km 덜어진 티바우안의 한 지역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신생아 11명이 사망했다고 26일 밝혔다.
살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티바우안의 마메 압두 아지즈 시 다바흐 병원 신생아과에서 발생한 화재로 11명의 신생아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접했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이어 "그들의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화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청과 지역 공무원들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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