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상품] 오뚜기, 고단백 보충식 '데이프로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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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여섯 가지 곡물과 볶은 캐슈너트, 아몬드를 더한 '데이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프로틴은 '곡물'과 '아몬드' 두 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아몬드'는 볶은 캐슈너트와 아몬드에 여섯 가지 곡물을 더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전 연령층에서 단백질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식사 대용으로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데이프로틴' 2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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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여섯 가지 곡물과 볶은 캐슈너트, 아몬드를 더한 '데이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프로틴은 '곡물'과 '아몬드' 두 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곡물'은 통밀·대두와 국산 현미·쌀보리·흑미·팥으로 만들어 단백질도 매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아몬드'는 볶은 캐슈너트와 아몬드에 여섯 가지 곡물을 더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파우더를 스틱 형태에 담아 휴대성도 높였다.
영양 성분 또한 다양하게 갖췄다. 고단백, 고칼슘, 식이섬유, 비타민D, 비타민 B3종, 비타민 E를 함유했다. 특히 영양이 가득한 콩·우유·계란 유래까지 한 번에 세 가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백질 식품 시장은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3364억원으로 전년(2579억원)대비 약 30.4% 상승했다. 지난 2018년(813억원)과 비교하면 4배 이상 급성장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전 연령층에서 단백질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식사 대용으로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데이프로틴' 2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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