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 한식 프랜차이즈 '혼밥대왕' 자사앱 론칭

이윤정 2022. 5. 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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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오는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를 활용해 한식 프랜차이즈 '혼밥대왕' 자사 앱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위메프오 플러스는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들의 IT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D2C 배달 앱 솔루션이다.

이뿐만 아니라 다수의 프랜차이즈 앱 론칭를 앞두고 있어 위메프오 D2C 서비스 솔루션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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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배달·픽업 서비스 지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위메프오는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를 활용해 한식 프랜차이즈 ‘혼밥대왕’ 자사 앱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위메프오)
위메프오 플러스는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들의 IT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D2C 배달 앱 솔루션이다. 개발비 부담 없이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주고 온라인 판매, 점포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혼밥대왕 자사 앱에서는 전국 100여 개 매장의 배달과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찾기 같은 부가 서비스뿐만 아니라 푸시 알림, 쿠폰 발행 등 마케팅 활동도 가능하다.

위메프오는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첫 구매 고객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최소 주문 금액제한 없이 전 메뉴 배달·픽업 시 사용할 수 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위메프오 플러스는 비용 걱정 없이 자체 플랫폼 구축이 가능해 많은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배달·픽업 외에도 예약ㆍ포인트 적립 등 점포에 필요한 모든 IT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추후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프오 플러스는 스쿨푸드, 부어치킨, 롸버트치킨, 얌샘김밥 등 인기 프랜차이즈의 자사 앱을 출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수의 프랜차이즈 앱 론칭를 앞두고 있어 위메프오 D2C 서비스 솔루션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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