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축제 부산 작당페스티벌 열린다

구석찬 기자 2022. 5.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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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동 청년작당소에서 5월 28일~29일 이틀 간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청년 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에서 2022 작당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페스티벌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공방 체험행사 월간작담화, 청년 뮤지션 공연, 청년작가 전시회 '에어컨 있는 여름에는 철학자가 나와展(전)', 제로웨이스트 상시 체험프로그램 작당스튜디오, 청년들을 위한 스페셜 리스트 강연 프로그램 작당모의, 환경 관련 도서전 '제로 북클럽' 등입니다.

두 가지 이상의 문화예술 체험 장르가 어우러진 복합문화프로그램: Dear My Cat도 마련됩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를 관람한 뒤 청년 작가와 함께 영화 감상과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일파스텔 기법으로 루이스 웨인의 그림을 다시 그려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지난해 2월 부산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서 문을 연 청년작당소는 부산의 대표 청년문화 공간으로, 지난해 약 1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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