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필옵틱스, '삼성SDI 2대주주' 2차전지 배터리 핵심장비 공급 자회사 필에너지 IPO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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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옵틱스가 필에너지의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장중 강세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장비업체 필에너지는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를 본격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필옵틱스는 필에너지의 지분 80.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SDI는 20.00%를 보유하고 있다.
현지 배터리 생산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핵심장비를 공급하는 필에너지의 역량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에 IPO 추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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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필옵틱스가 필에너지의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장중 강세다.
2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필옵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6.02% 오른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장비업체 필에너지는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를 본격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필에너지는 코스닥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필옵틱스의 자회사다. 지난 2020년 9월 삼성SDI가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투자를 단행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필옵틱스는 필에너지의 지분 80.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SDI는 20.00%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추진 배경으로 삼성SDI의 해외 합작사 설립과 생산능력 확대가 언급된다. 삼성SDI는 최근 미국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했다. 23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총 투자액은 3조원이다. 삼성SDI는 1조6313억원을 2025년까지 투자한다. 현지 배터리 생산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핵심장비를 공급하는 필에너지의 역량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에 IPO 추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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