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2 예선전 열어

 -한성모터스 출고자 140명 대상 

 한성모터스가  31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2 한성모터스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성모터스 출고자 약 140명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9명의 참가자를 선별해 메달리스트 1명에게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를 증정한다. 또 그룹별 1, 2위에게 리모와 캐리어, 벤츠 컬렉션 TM EQ 골프백 세트 등 시상품을 증정한다. 

 여기에 8월 제주 CJ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2' 내셔널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대회 중 홀인원 하는 참가자에게는 '더 뉴 벤츠 C300 AMG라인'을 시상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벤츠의 대표적이고 전통적인 연례 골프대회 행사"라며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개최를 취소해야 했지만 올해 다시 행사를 개최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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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