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막..3년 만에 부활
박중관 2022. 5. 26. 10:45
[KBS 울산]울산의 대표 봄꽃축제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막해 29일까지 울산대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 주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으로 300만 송이 장미를 눈으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기를 맡으며 각종 실감 콘텐츠를 3차원으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또 LED 벽을 활용해 꽃길, 바다, 체험 등을 주제로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인 '실감형 미디어 전시관'도 조성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테크톡] 휴지조각 테라·루나의 부활?…왜 통과됐을까
- 돼지 공급 역대 최대라는데…‘금겹살’ 된 이유는?
- 정의로운 부동산 세금의 기준
- [인앱 결제]② “결제 방식 강행은 엄연한 사업 방해”…다른 나라 상황은?
- [여론조사] 이재명 42.5% vs 윤형선 42.7% 초접전…분당갑, 안철수 우세
- 영수증 1장이면 사장님 개인정보 ‘탈탈’…제보 확인해보니
- “피라도 팔자”…치솟는 물가에 피 뽑는 미국인 늘어
- “18살 되자 총기 합법 구매”…“30분 전 대량 살상 예고”
- “기술 넘어간 종착지는 중국 국영연구소”
- 지하철 역무원과 건보공단 콜센터 상담사들이 파업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