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막..3년 만에 부활

박중관 2022. 5. 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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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의 대표 봄꽃축제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막해 29일까지 울산대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 주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으로 300만 송이 장미를 눈으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기를 맡으며 각종 실감 콘텐츠를 3차원으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또 LED 벽을 활용해 꽃길, 바다, 체험 등을 주제로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인 '실감형 미디어 전시관'도 조성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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