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레전드의 英귀환, 콤파니 번리 감독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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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가 감독으로 잉글랜드에 돌아올 수 있다.
영국 'BBC'는 5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이었던 벵상 콤파니가 번리 감독직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부리그에서 맞이할 새 시즌을 앞두고 새 감독을 찾는 번리는 콤파니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또 맨체스터 출신 부인을 둔 콤파니는 영국 북서부 인근 도시인 번리에서 생활하는 게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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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콤파니가 감독으로 잉글랜드에 돌아올 수 있다.
영국 'BBC'는 5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이었던 벵상 콤파니가 번리 감독직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번리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위로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번리는 지난 4월 션 다이치 감독을 경질한 후 마이크 잭슨 감독 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을 소화했다.
2부리그에서 맞이할 새 시즌을 앞두고 새 감독을 찾는 번리는 콤파니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콤파니는 지난 2020년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 감독으로 부임한 후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즌 안더레흐트는 벨기에 리그 3위, 벨기에 컵 준우승을 기록했다.
콤파니는 지나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해 잉글랜드 축구계가 익숙하다. 또 맨체스터 출신 부인을 둔 콤파니는 영국 북서부 인근 도시인 번리에서 생활하는 게 안정적이다.
한편 콤파니는 시즌 종료 후 안더레흐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번리행이 유력한 단계로 접어들었다.(자료사진=벵상 콤파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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