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톱스타 폭로 "100억 대 건물에 2억 연예인 DC 요구"(옥문아)

이슬기 2022. 5. 26.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복이 연예인들의 건물 구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김종국은 박종복을 향해 "연예인들도 (부동산 정보를) 많이 물어볼 것 같은데 기억나는 사람 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또 박종복은 ""톱스타라고 2억 깎아달라는 사람이 있었다"라며 진상 고객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결국 건물주가 안 팔겠다고 했다"라며 "연예인이 구입한 건물이 들어오면 주변 상권이 좋아진다는 얘기는 스타성의 레벨(수준)을 따져봐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종복이 연예인들의 건물 구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해 연예인 손님들에 대해 말했다.

MC 김종국은 박종복을 향해 "연예인들도 (부동산 정보를) 많이 물어볼 것 같은데 기억나는 사람 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박종복은 "수신 차단한 연예인이 많다. 나와 안 맞다. 돈 안 되고 피곤하다"며 "답해줘도 실천을 안 하더라. 나한테 '이 집 살까요?' 물어봐서 사라고 했더니 여전히 세를 살고 있더라. 생각보다 못 버는 사람도 많다"고 답했다.

또 박종복은 ""톱스타라고 2억 깎아달라는 사람이 있었다"라며 진상 고객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결국 건물주가 안 팔겠다고 했다"라며 "연예인이 구입한 건물이 들어오면 주변 상권이 좋아진다는 얘기는 스타성의 레벨(수준)을 따져봐야 한다. 장동건, 고소영 정도는 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