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속초·고성 1박2일 유세 "어촌, 관광지 경제활성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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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속초와 고성에서 1박2일간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속초 먹거리골목에서 상가를 돌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골목길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고성 주민들의 숙원인 종합병원 개원과 속초 산불피해지에 친환경 적인 체육시설 조성 등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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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속초와 고성에서 1박2일간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속초 먹거리골목에서 상가를 돌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골목길 유세를 펼쳤다. 이어 다음날인 26일에는 오전 4시부터 고성군 거진항과 아야진항 등 표 결집력이 강한 어촌을 잇따라 방문, 조업에 나서는 어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격려하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
또 오전 8시부터는 속초로 이동, 속초시청 앞에서 주대하 속초시장 후보와 출근길 유세를 펼치며 밑바닥 민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고성 주민들의 숙원인 종합병원 개원과 속초 산불피해지에 친환경 적인 체육시설 조성 등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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