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속초·고성 1박2일 유세 "어촌, 관광지 경제활성화" 약속

박주석 2022. 5. 26.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속초와 고성에서 1박2일간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속초 먹거리골목에서 상가를 돌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골목길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고성 주민들의 숙원인 종합병원 개원과 속초 산불피해지에 친환경 적인 체육시설 조성 등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와 주대하 속초시장 후보가 26일 속초시청 앞에서 출근길 유세를 펼쳤다. 박주석

6·1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속초와 고성에서 1박2일간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속초 먹거리골목에서 상가를 돌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골목길 유세를 펼쳤다. 이어 다음날인 26일에는 오전 4시부터 고성군 거진항과 아야진항 등 표 결집력이 강한 어촌을 잇따라 방문, 조업에 나서는 어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격려하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

또 오전 8시부터는 속초로 이동, 속초시청 앞에서 주대하 속초시장 후보와 출근길 유세를 펼치며 밑바닥 민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고성 주민들의 숙원인 종합병원 개원과 속초 산불피해지에 친환경 적인 체육시설 조성 등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와 주대하 속초시장 후보가 26일 속초시청 앞에서 출근길 유세를 펼쳤다. 박주석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와 주대하 속초시장 후보가 26일 속초시청 앞에서 출근길 유세를 펼쳤다. 박주석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와 주대하 속초시장 후보가 26일 속초시청 앞에서 출근길 유세를 펼쳤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