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 tv' 서울환경영화제 우수작품 단독 무료상영

유선희 2022. 5. 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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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SK브로드밴드는 6월2일부터 8일까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22 제 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우수 작품을 IPTV 3사 중 단독으로 무료 상영한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를 통해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2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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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구성원이 B tv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관을 홍보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SK브로드밴드는 6월2일부터 8일까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22 제 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우수 작품을 IPTV 3사 중 단독으로 무료 상영한다. 'B tv'와 '모바일 B tv' 홈 화면 '2022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관'에서 엄선한 작품을 매일 최대 4편, 총 20편을 영화제의 디지털 상영관과 함께 동시 상영한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를 통해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2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영화제의 흥행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영화제 작품 시청 고객 대상 B tv 할인쿠폰 증정 및 경품 추첨 등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B tv'에서 환경 문제를 주제로 콘텐츠 제작과 편성을 통해 친환경 콘텐츠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다큐멘터리 '카운트다운'은 SK브로드밴드가 제작한 ESG 특화 콘텐츠다.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역 친환경 공동체 소개 등을 주제로 환경 문제를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격주 월요일 'B tv 케이블'에서 방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세계 물의 날', '지구의 날' 등 매월 특정 기념일과 연관된 ESG 주제를 선정해 관련 콘텐츠를 편성한 'B tv ESG 특별관'도 운영하고 있다.

조영호 ESG추진담당은 "SK브로드밴드가 가진 미디어 역량을 활용해 환경 문제를 사회에 널리 알리고 해결 방안까지 함께 모색하는 등 '환경 인플루언서'로서의 긍정적 영향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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