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환경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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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28일 월광수변공원에서 '환경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놀이탐험대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21일 '지구촌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에 이은 마지막 행사다.
한편 2021년 6월 대구에서 처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달서구는 달서별빛캠프캠핑장, 숲생태놀이터 조성, 아동전용시설인 '달서아이꿈센터' 건립, 달서구립장난감도서관 2호점 개소 등 어린이를 위한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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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8일 월광수변공원에서 '환경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놀이탐험대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21일 '지구촌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에 이은 마지막 행사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벼룩시장, 병뚜껑과 빨래집게를 이용한 작품 전시, 재활용 체험활동과 숲생태, 자연놀이 체험 등이 진행된다.
한편 2021년 6월 대구에서 처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달서구는 달서별빛캠프캠핑장, 숲생태놀이터 조성, 아동전용시설인 '달서아이꿈센터' 건립, 달서구립장난감도서관 2호점 개소 등 어린이를 위한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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