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공사, 내년까지 최대 영업익 달성 전망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5. 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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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주가가 강세다.

유가와 가스가격, 금리 등이 상승하는 상황이 긍정적인 환경 변화라는 증권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고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부담이 커지는 대외환경과 대조적으로 현재 환경은 한국가스공사에는 긍정적"이라며 "적정투자보수 증가와 해외사업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연이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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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강세다. 유가와 가스가격, 금리 등이 상승하는 상황이 긍정적인 환경 변화라는 증권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0시27분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4.48%) 오른 4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고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부담이 커지는 대외환경과 대조적으로 현재 환경은 한국가스공사에는 긍정적"이라며 "적정투자보수 증가와 해외사업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연이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요금기저는 운전자금 증가로 전년대비 19% 늘었고 금리 상승기조에 맞물려 투자보수율도 40bp올랐다"며 "원자재 가격 강세에 해외 자원개발 사업도 역시 턴어라운드했는데 이런 실적 개선은 미수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과 환율 상승 영향을 압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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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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