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ESG 경영 속도..상장 평가 항목에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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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어국선)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포블게이트는 신규 산업군으로 볼 수 있는 가상자산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ESG 활동 추진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충실한 기업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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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어국선)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가상자산거래소 최초로 ESG 부문을 상장 평가 항목에 도입하며 비재무적 지표에서도 우수한 재단을 우대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 또한 ESG 경영의 초석이라고 판단해 업무환경 개선 및 복지제도 확대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업무 시간 중 1시간을 건강관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블핏 타임, 가족행사 유급 반반차 지원, 시차 출퇴근제, 사내 멘토링 교육 등이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역량 확보를 위한 양질의 내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에 앞서 포블게이트는 지난해 블록체인 분야 핵심인재를 집중 양성할 목적으로 공동교육운영기관인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을 설립, '기업 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2021년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서 기술개발부문 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포블게이트는 신규 산업군으로 볼 수 있는 가상자산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ESG 활동 추진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충실한 기업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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