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해양머드박람회 교통통제 등 착수보고회..주차 등 점검

김낙희 기자 2022. 5. 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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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26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50여 일 앞두고 쾌적하고 편리한 박람회 관람을 위한 교통통제 및 주차 운영 관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박람회 조직위, 보령경찰서, 용역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Δ방문객 동선계획 Δ주차장 만차 시 대책 Δ주차장별 셔틀버스 운영관리 Δ주차장 인력배치 운영 등을 중점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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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해양머드박람회 교통통제 및 주차 운영 관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보령시 제공)© 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6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50여 일 앞두고 쾌적하고 편리한 박람회 관람을 위한 교통통제 및 주차 운영 관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박람회 조직위, 보령경찰서, 용역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Δ방문객 동선계획 Δ주차장 만차 시 대책 Δ주차장별 셔틀버스 운영관리 Δ주차장 인력배치 운영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박람회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월 교통 운영 종합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이후 ‘박람회 교통통제 및 주차 운영 관리용역’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제안서 평가위원회 및 협상·계약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했다.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은 “현장 상황에 맞는 인력배치를 통해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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