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김현준 사장, 장마철 대비 북인천 지하차도 특별안전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이 25일 다가올 장마철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북인천 지하차도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사장은 "교량·터널·지하차도 등 도로 시설물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LH가 관리중인 시설물에 대한 보다 세심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이 25일 다가올 장마철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북인천 지하차도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 사장은 매주 실시되는 시설물 안전순찰에 참여해 포장, 배수, 조명 상태 등 이용자 중심의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관리업체 종사자의 안전관련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특히, 장마철 지하차도 이용차량의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차도 기계실에서 배수펌프의 작동여부를 점검했으며,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교량·터널·지하차도 등 도로 시설물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LH가 관리중인 시설물에 대한 보다 세심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과 공동득점왕 살라, 트위터에 “축하해 쏘니”
- 말기암 중증장애 30대 딸 살해한 친모 “미안하다, 같이 살지 못해서”
- ‘성매매 알선’ 빅뱅 승리 오늘 대법원 선고…2심 징역 1년 6개월
- [영상] “1억 이상 썼다” 유명 연예인 총출동한 대학 축제 ‘슈퍼위크’
- ‘헤어질 결심’ 탕웨이 “박찬욱, 제 삶을 완전하게 만든 분”
- 이하늬, 파격 D라인 만삭 화보 공개..."임산부도 섹시할 수 있다"
- [영상] 이근 “내 욕 많이 했나? 살아 있어서 미안” 근황
- “손쉽게 월 50만원 용돈벌이” 배달 알바보다 낫다, 뭐길래
- ‘1만명 생방’ 폭행당한 여장유튜버 “저는 광대, 콘텐츠 잠정 중단”
- [영상]몸값 치솟는 손흥민, 부친 내건 광고 ‘특별조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