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공동 득점왕' 살라, 손흥민에 SNS 메시지 "축하해 쏘니"

이서은 기자 2022. 5.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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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SNS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과 살라는 지난 23일 EPL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23호골을 터뜨리며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살라는 이번 득점왕으로 통산 3번째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23골을 모두 필드골로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득점왕이라는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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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라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손흥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SNS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살라는 26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손흥민이 골든 부츠 트로피를 들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영상을 리트윗하면서 '축하해 쏘니!(Congratulations Sonny!)'라고 게시했다.

손흥민과 살라는 지난 23일 EPL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23호골을 터뜨리며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살라는 이번 득점왕으로 통산 3번째 득점왕에 올랐다. 이 중 18골이 필드골, 5골이 페널티킥 득점이다.

손흥민은 23골을 모두 필드골로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득점왕이라는 기록을 썼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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