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안세현 여사친 맞아? "너 만난다고 신경 썼다"(요즘남자라이프)

박수인 2022. 5. 26.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태환이 수영선수 후배 안세현과 데이트에 나섰다.

5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여사친 안세현을 만나 하루를 함께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박태환은 안세현에 대해 "제 여사친이자 접영하면 떠오르는 여신,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이다. 태릉에서 훈련하다 보면 같이 생활하니까 제가 도움을 많이 주고자 대화를 많이 했고 친해지게 됐다. 10년 넘는 것 같다. 저보다는 한참 동생이다"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박태환이 수영선수 후배 안세현과 데이트에 나섰다.

5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여사친 안세현을 만나 하루를 함께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박태환은 안세현에 대해 "제 여사친이자 접영하면 떠오르는 여신,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이다. 태릉에서 훈련하다 보면 같이 생활하니까 제가 도움을 많이 주고자 대화를 많이 했고 친해지게 됐다. 10년 넘는 것 같다. 저보다는 한참 동생이다"라고 소개했다.

박태환은 안세현을 보자 "머리 잘랐네? 좀 됐다고 예뻐졌네? (만난 지) 오래 돼서.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나 만난다고 예쁘게 하고 온 거야? 항상 트레이닝복 입은 것만 봤는데 여자여자하네"라며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안세현은 "오랜만에 보는 거니까 조금 신경 썼다"며 "나보다 오빠가 더 신경쓴 것 같은데"라고 했다.

그러자 박태환은 "너 만난다고 하니까 신경 좀 썼다. 이상하진 않잖아"라고 했고 안세현은 "멋있어"라고 반응해 친구가 아닌 썸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