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린 피더슨, 최근 2G '4홈런-10타점' 장타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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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외야수 작 피더슨(3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극적인 반전을 보였다.
이날 피더슨은 시즌 11호 홈런을 때리는 등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피더슨은 최근 2경기에서 5안타(4홈런) 10타점 4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피더슨은 25일 이전까지 5월 타율 0.089와 1홈런 4타점 2득점 4안타, 출루율 0.208 OPS 0.385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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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외야수 작 피더슨(3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극적인 반전을 보였다. 2경기에서 4홈런-10타점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피더슨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피더슨은 시즌 11호 홈런을 때리는 등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홈런은 1회 나왔다. 피더슨은 3-0으로 앞선 1회 1사 2루 상황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이후 피더슨은 2회와 5회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에 피더슨은 최근 2경기에서 5안타(4홈런) 10타점 4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이달 내내 이어진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낸 것이다.
피더슨은 25일 이전까지 5월 타율 0.089와 1홈런 4타점 2득점 4안타, 출루율 0.208 OPS 0.385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에 시즌 성적은 타율 0.229와 출루율 0.296 OPS 0.775까지 하락했던 상태. 하지만 단 2경기에서의 활약으로 타율 0.260과 출루율 0.331 OPS 0.937이 됐다.
물론 이는 기복이 심한 것으로 평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피더슨이 가진 폭발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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