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로병원 이우천 원장,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 2022)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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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병원 이우천 원장이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 2022)' 학술대회에 참석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우천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총 4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로는 하지 선열과 체중부하 CT의 주제로, 발목관절염이나 평발을 치료할 때 단순하게 발목과 발만 보기 보단 전체 다리 모양을 관찰한 뒤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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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천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총 4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로는 하지 선열과 체중부하 CT의 주제로, 발목관절염이나 평발을 치료할 때 단순하게 발목과 발만 보기 보단 전체 다리 모양을 관찰한 뒤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두 번째로는 발목의 골연골 병변이 있을 때, 기존의 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무관하게 연골 병변의 치료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연구는 기존의 연골 치료는 하지 않고, 발목 형태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증상을 치료했더니 연골 병변이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이다.
이어서 발목 관절염 자체의 치료에 대한 연구 발표와 평발 치료에 대한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한편 세계족부족관절학회는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연구, 진료, 교류와 발전을 위해 아시아·북미·유럽·남미·오세아니아 5개 대륙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회로, 세계의 족부족관절 분야 전문가들 간 연구 협력을 돕고,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족부질환의 치료가 근거 중심 치료에서 예측·예방 치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도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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