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26일 신곡 '남자란 게 뭐길래'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출신 가수 정윤희가 신곡 '남자란 게 뭐길래'를 발표한다.
26일 시앤올에 따르면 정윤희는 이날 신곡 '남자란 게 뭐길래'의 음원을 공개한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데뷔곡 '갱년기인가 봐'가 갱년기 여성들의 희망가였다면,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남자란 게 뭐길래'는 이 시대 아빠들을 위한 힐링곡이다.
정윤희는 서울예대 무용과 출신으로 오랜 기간 뮤지컬 배우와 다운타운 가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가수로 뒤늦게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뮤지컬 배우 출신 가수 정윤희가 신곡 '남자란 게 뭐길래'를 발표한다.
26일 시앤올에 따르면 정윤희는 이날 신곡 '남자란 게 뭐길래'의 음원을 공개한다. 이 곡은 힘들고 지친 아빠들의 응원가로 '아빠 힘내세요'라는 콘셉트의 트로트 가요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데뷔곡 '갱년기인가 봐'가 갱년기 여성들의 희망가였다면,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남자란 게 뭐길래'는 이 시대 아빠들을 위한 힐링곡이다.
'갱년기인가 봐'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작사, 작곡가인 뮤직테라피스트 정원과 다시 콤비를 이뤘다.
노랫말은 '가장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가슴속으로는 울면서도,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는 당당한 척 말 못 하는 아빠의 마음'이 아련하게 담겼다.
정윤희 특유의 상큼한 음색과 경쾌한 셔플 리듬의 밝은 멜로디는 '찬란한 슬픔으로 표현됐다. 슬픔이 비탄으로 끝나지 않고, 사랑과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승화된다.
정윤희는 서울예대 무용과 출신으로 오랜 기간 뮤지컬 배우와 다운타운 가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가수로 뒤늦게 데뷔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