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가지 과일·야채+비타민C가 한병에

2022. 5.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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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신제품 '하루야채 비타에센스(이하 비타에센스)'를 출시했다.

hy는 국내 대표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성장세에 있는 이너뷰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일일야채 권장량이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2005년 처음 출시된 하루야채는 평소 섭취가 어려운 과일과 야채를 음료 한 병으로 마실 수 있다는 간편함 덕분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국내 대표 과채주스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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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하루야채 비타에센스'

hy가 신제품 ‘하루야채 비타에센스(이하 비타에센스)’를 출시했다.

hy는 국내 대표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성장세에 있는 이너뷰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올해 1조 1,942억원으로 2019년 7216억원 대비 3년 만에 65%가량 성장했다. 최근에는 식품업체뿐만 아니라 화장품, 제약사 등도 경쟁에 가세해 향후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비타에센스는 청귤, 자몽, 백포도농축액 등 17가지 과일과 야채에 천연 비타민C,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아세로라 유래 천연 비타민C도 100mg이 들어가 일일섭취권장량을 충족한다. 덕분에 이너뷰티를 시작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맛은 상큼하고 달콤해 평소 과일이나 야채를 꺼리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hy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하루야채 브랜드를 연중 재정립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하루야채 오리지널과 뿌리채소, 퍼플 제품을 스탠다드 라인으로, 하루야채 비타에센스, 마시는 샐러드 등을 니즈세분화 라인으로 구성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콘셉트를 ‘야채로 하루 영양 밸런스를 충족하는 음료’로 하고, 공략 시장은 과채주스 외에 기능성 음료시장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일야채 권장량이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2005년 처음 출시된 하루야채는 평소 섭취가 어려운 과일과 야채를 음료 한 병으로 마실 수 있다는 간편함 덕분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국내 대표 과채주스로 성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9억 5,000만 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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