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튼위튼병원, EHY-2030K 고주파온열치료 본격 가동
강석봉 기자 2022. 5. 26. 10:03
장튼위튼병원이 EHY-2030K 고주파온열치료기를 도입한후 본격 가동에 나섰다.
이번에 도입한 온코써미아의 EHY-2030K 고주파온열치료기는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자극하고 온도를 높여 사멸시키는 기능 뿐만 아니라 몸통(Torso) 전극이 추가돼 전이환자나 암세포가 퍼진 환자도 치료할 수 있다.
장튼위튼병원 육의곤 대표원장은 “소화기 관련 암치료에 보다 좋은 치료 결과를 내기 위해 최신 의료기기와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EHY-2030K 고주파온열치료기 도입을 통해 소화기질환 암치료를 선도하는 거점 센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특화 한 내시경센터와 대장암 등 외과 질환을 다루는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센터를 통해 앞으로 검진과 진단, 치료와 수술,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소화기질환과 관련하여 더욱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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