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연곡리 농어촌도로 재해복구 마무리
김정수 기자 2022. 5. 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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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연곡리 농어촌도로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도로는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2차례 도로사면 붕괴 피해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통행이 제한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군은 피해가 나자 임시복구를 했고 이후 지질조사 등 실시설계용역에 32억원(국비 24억원·도비 3억원·군비 5억원)을 투입해 2021년 7월 공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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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원 투입해 붕괴한 도로사면 등 정비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연곡리 농어촌도로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도로는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2차례 도로사면 붕괴 피해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통행이 제한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군은 피해가 나자 임시복구를 했고 이후 지질조사 등 실시설계용역에 32억원(국비 24억원·도비 3억원·군비 5억원)을 투입해 2021년 7월 공사를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정기 점검으로 시설물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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