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관광개발, 日 북해도 단독 전세기 운항 재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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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일본 북해도 전세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6일 일본의 입국 완화정책에 맞춰 오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3박4일 일정의 북해도 단독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됐던 북해도 단독 전세기를 다시 운항하는 것은 국내여행사 중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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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58분 롯데관광개발은 전거래일 대비 800원(5.33%) 상승한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6일 일본의 입국 완화정책에 맞춰 오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3박4일 일정의 북해도 단독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됐던 북해도 단독 전세기를 다시 운항하는 것은 국내여행사 중에서 처음이다.
롯데관광개발은 리오프닝(경제 재개) 시대를 맞아 유럽, 미주, 동남아 등 다양한 해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북유럽 10일 패키지의 경우 4000콜에 약 260억원이라는 매출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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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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