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태블릿 전용 앱 '엠팝 탭' 출시

김응태 2022. 5. 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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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016360)은 투자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태블릿 전용 애플리케이션 '엠팝 탭(mPOP Tab)'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엠팝 탭은 기존 모바일 앱 '엠팝(mPOP)'처럼 관심종목 등이 연동됨과 동시에 더 큰 화면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엠팝 탭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태블릿 모두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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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투자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태블릿 전용 애플리케이션 ‘엠팝 탭(mPOP Tab)’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엠팝 탭은 기존 모바일 앱 ‘엠팝(mPOP)’처럼 관심종목 등이 연동됨과 동시에 더 큰 화면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 대비 넓은 차트 영역을 제공해 보조지표 등도 다양하게 추가할 수 있다. 주문 전용 키패드가 태블릿 화면 내 우측 하단에 배치돼 빠르게 주문 입력도 가능하다.

또 이번 태블릿 앱 출시로 정보 탐색과 트레이딩을 동시에 같은 화면에 띄울 수 있어, 모바일에서처럼 화면을 전환하지 않고 연속성 있게 거래할 수 있다. 예컨대 특정 종목을 거래할 때 관련 종목의 공시, 주요 일정 등을 트레이딩과 동시에 조회할 수 있다.

삼성증권이 이달 선보인 ‘엠팝 탭’은 태블릿 전용 사용자인터페이스(UI), 사용자경험(UX)을 적용했다.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미국주식 주간거래 등 모두 지원된다. 특히 트레이딩용에 국한돼 있는 국내 태블릿용 증권 앱과는 달리 투자정보,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엠팝 탭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태블릿 모두 호환된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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