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뢰 알려 준 감독"

김지현 기자 2022. 5. 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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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이주영은 매거진 에스콰이어 6월호에서 영화 '브로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감독으로 처음 연출한 단편 영화에 대한 이야기,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연기의 접근 방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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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이주영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이주영은 매거진 에스콰이어 6월호에서 영화 ‘브로커’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최근 함께 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대해 “감독과 배우 사이에 이 정도의 친밀감과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 준 감독”이라고 밝혔다.

이어 “‘브로커’는 칸 영화제에서 다 같이 보려고 국내 기술 시사도 안 보고 기다렸다”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또 이주영은 “가끔 영화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스스로도 벅찰 정도가 있다”며 “’너무 좋아한다. 너무 사랑한다.’ 이렇게 심장을 비집고 나올 것 같은 감정이 들 때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감독으로 처음 연출한 단편 영화에 대한 이야기,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연기의 접근 방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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