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태양광 바람에 OCI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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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용 패널의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 업체 OCI(010060)가 강세다.
태양광 산업이 각광을 받는 동시에 한미 양국의 태양광 분야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탄소 중립' 바람을 타고 태양광 산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OCI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으로 한미 양국의 태양광 분야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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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용 패널의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 업체 OCI(010060)가 강세다. 태양광 산업이 각광을 받는 동시에 한미 양국의 태양광 분야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 49분 기준 OCI는 전날보다 13.02% 오른 12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탄소 중립' 바람을 타고 태양광 산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OCI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유럽연합(EU)는 18일 러시아산 화석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며 "특히 태양광 설치량 전망치를 대폭 상향조정함에 따라 태양광 산업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해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1년 사이에 24.6% 증가했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으로 한미 양국의 태양광 분야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백우석 OCI회장은 한미 상무장관 주재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가했다. OCI는 폴리실리콘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폴리실리콘은 작은 실리콘 결정체로 이뤄진 물질로 태양광 산업의 1차 원료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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