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4.5% 전망..성장률 2.7%로 0.3%p 하향

윤선영 기자 입력 2022. 5. 26. 09:51 수정 2022. 5. 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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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은은 오늘(26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소비자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4.5%로 지난 2월 전망치보다 1.4%p 높였습니다.

4%대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나온 건 지난 2011년 7월 이후 10년 10개월 만입니다.

한은 이처럼 물가 전망치를 큰 폭으로 올린 건 우크라이나 사태와 공급망 차질 등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8%까지 올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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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7%로 기존보다 0.3%p 하향했습니다.

한은은 오늘(26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소비자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4.5%로 지난 2월 전망치보다 1.4%p 높였습니다.

4%대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나온 건 지난 2011년 7월 이후 10년 10개월 만입니다.

만약 이 전망이 그대로 들어맞는다면 지난 2008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연간 물가상승률이 됩니다.

한은 이처럼 물가 전망치를 큰 폭으로 올린 건 우크라이나 사태와 공급망 차질 등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8%까지 올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소비 증가와 추가경정예산 집행 효과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3%에서 2.7%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와 코로나19 봉쇄에 따른 중국 경기 둔화,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타격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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