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3회 충북도민체전 개최지 진천군 확정

김정수 기자 2022. 5. 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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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열리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진천군에서 열린다.

26일 군에 따르면 충북체육회는 25일 충북체육회관에서 10차 이사회를 열어 개최지 선정 등 9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1월 2024년 도민체전 유치신청을 받은 결과 진천군만 단독으로 신청했다.

진천군은 2020년 도민체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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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11일..26개 종목 5000여명 참가 예상
진천군청 전경.©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2024년 열리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진천군에서 열린다.

26일 군에 따르면 충북체육회는 25일 충북체육회관에서 10차 이사회를 열어 개최지 선정 등 9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1월 2024년 도민체전 유치신청을 받은 결과 진천군만 단독으로 신청했다. 2007년 46회 대회에 이어 17년 만에 열리게 됐다.

진천군은 2020년 도민체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다음해로 연기했으나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해 취소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가 확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으로 준비해 도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도민체전은 육상 등 26개 종목에 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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