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먹거리 공적 조달' 옥천군 공공급식센터 착공

장인수 기자 2022. 5. 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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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 지역생산 먹거리 공적 조달을 위한 공공급식센터가 생긴다.

26일 옥천군에 따르면 20억원을 들여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 공공급식센터를 건립한다.

이 센터에서 내년 2월부터 지역 농산물을 집하·선별해 각 학교에 급식재료를 공급한다.

군 관계자는 "센터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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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금구리 일대 637㎡ 규모 건립
옥천군 공공급식센터 조감도. ©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에 지역생산 먹거리 공적 조달을 위한 공공급식센터가 생긴다.

26일 옥천군에 따르면 20억원을 들여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 공공급식센터를 건립한다.

오는 11월 준공 목표로 하는 센터는 전체면적 637.37㎡ 규모로 농산물 집하시설, 저장시설, 사무실 등을 갖춘다.

이 센터에서 내년 2월부터 지역 농산물을 집하·선별해 각 학교에 급식재료를 공급한다.

군 관계자는 "센터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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