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비행2' 윤찬영·윤현수, 서로에게 등돌릴 수밖에 없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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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2'가 스페셜 포스터로 윤찬영과 윤현수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오는 5월 31일(화) seezn에서 단독 공개되는 OTT seezn '소년비행2'(극본 정수윤/ 연출 조용익/ 제작 플레이리스트)는 대마밭이 털리고 모든 걸 잃게 된 경다정(원지안 분)과 아이들이 또 다시 범죄에 얽히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앞서 '소년비행2'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공윤탁(윤찬영 분)과 공윤재(윤현수 분) 사이의 균열을 보여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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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소년비행2’가 스페셜 포스터로 윤찬영과 윤현수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오는 5월 31일(화) seezn에서 단독 공개되는 OTT seezn ‘소년비행2’(극본 정수윤/ 연출 조용익/ 제작 플레이리스트)는 대마밭이 털리고 모든 걸 잃게 된 경다정(원지안 분)과 아이들이 또 다시 범죄에 얽히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앞서 ‘소년비행2’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공윤탁(윤찬영 분)과 공윤재(윤현수 분) 사이의 균열을 보여준 바. 살인 용의자로 몰린 공윤재의 긴박한 상황까지 더해져 두 형제에게 심상치 않은 위기가 닥쳐올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윤탁과 공윤재의 묘한 감정선이 엿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공윤탁과 공윤재의 엇갈린 구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윤탁이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 하늘을 향해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 반면, 공윤재는 체념한 눈빛으로 머리를 떨구고 있어 두 사람의 시선이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것. 그들의 틀어진 관계가 극명히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나도 내 인생 살고 싶어”라는 공윤탁의 외침에 그간의 설움이 깊게 배어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엄마의 죽음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며 본인의 삶보다 가족의 안위에 집착해왔던 터. 그러나 비슷한 아픔을 안고 있는 경다정을 만나면서 변화하기 시작, 가족과 자신의 인생 사이에서의 갈등을 예고해 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공윤재는 “그냥 날 좀 포기해달라고”라고 말하며 공윤탁의 진심을 외면하고 있다. 문제아로 낙인찍혀 모두에게 의심부터 사던 공윤재이기에 “포기”라는 단어를 내뱉기까지 얼마큼의 외로움을 견뎌왔을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 두 형제를 둘러싼 세상의 잣대가 그들의 골을 더욱 깊게 파고들었다는 사실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둘 사이의 거리는 한 뼘도 채 안 되지만 결코 서로에게 닿을 수 없는 평행선 위를 걷고 있는 듯 보인다. 이에 공윤탁과 공윤재가 함께 난관을 극복하고 가족이라는 존재를 해결해야 할 숙제가 아닌 편히 쉴 수 있는 집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될지 관심이 고조된다.
이처럼 공윤탁과 공윤재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우리의 마음에 아로새길 seezn 오리지널 ‘소년비행2’는 5월 31일(화) 오후 6시 seezn(시즌)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어제(25일)부터 6월 7일(화)까지 seezn에 로그인만 하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소년비행’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TT seezn(시즌) '소년비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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