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커튼콜' 출연 [공식]

김수진 기자 2022. 5. 26.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노상현이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캐스팅돼 모든 것이 의문에 싸인 남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노상현은 최근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이하 '커튼콜')에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노상현/사진제공=에코글로벌그룹
배우 노상현이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캐스팅돼 모든 것이 의문에 싸인 남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노상현은 최근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이하 '커튼콜')에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노상현은 극 중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이 의문에 싸여 있는 리문성 역을 맡았다. 리문성이 작품 속 인물들과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그가 가지고 있는 '진짜' 사연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끌어 올린다.

노상현은 Apple TV+ '파친코'에서 불행의 나락에 빠진 한 여자를 새로운 삶으로 이끈 구원자이자 평양 출신의 신실한 목사 이삭 역을 맡아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깊은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라이징 스타로 업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가 '커튼콜'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따스한 메시지로 감동을 전할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커튼콜'에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노상현의 합류는 더욱 큰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관련기사]☞ 우리집 준호여, 이산이여, 이준호여..준호어천가 [김수진의★공감]
AAA가 사랑하는 명품MC 이특 [김수진의 ★공감]
후크 선장 권진영 대표의 혜안 [김수진 ★공감]
몬스타엑스 형원, 사랑스러운 '사기캐' [김수진의 ★공감]
세븐틴 부승관, 감출 수 없는 '배려의 주인공' [김수진의 ★공감]
인간 강동철 그리고 용감한형제의 미래(인터뷰④)[스타메이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