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IGC 프로젝트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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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022 IGC(인천글로벌캠퍼스) 프로젝트 심포지엄에서 창의적인 연구 성과상과 청중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멀티컴플렉스 전시장에서 열린 IGC 프로젝트 심포지엄은 유병윤 IGC 대표이사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한국뉴욕주립대 등 4개 대학 대표 및 학생과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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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022 IGC(인천글로벌캠퍼스) 프로젝트 심포지엄에서 창의적인 연구 성과상과 청중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멀티컴플렉스 전시장에서 열린 IGC 프로젝트 심포지엄은 유병윤 IGC 대표이사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한국뉴욕주립대 등 4개 대학 대표 및 학생과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29개 팀의 학생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연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창의성과 우수성을 평가받았다.
양도빈 유타대 환경건설공학과 학생은 바이오 빔의 휨 강도란 연구주제로 IGC 4개 대학 교직원들이 심사한 창의적인 연구 성과상을 수상했다. 또 유타대 도시계획학과 정혜인, 박서진, 심수민 학생은 송도 생태 스마트 도시화란 연구주제로 행사 참석자들이 직접 선정한 청중상을 수상했다.
심포지엄을 기획한 우대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경력개발과장은 “이번 행사는 연구 문화를 장려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학생들이 경력을 쌓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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