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환자안전지킴이' 첫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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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은 25일 '제1기 환자안전지킴이'를 발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환자안전지킴이는 병원 내 환자 안전 문화 조성과 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선도적으로 활동하는 교직원들을 말한다.
박상흠 병원장은 "환자안전지킴이 여러분의 활동에 힘입어 우리병원의 환자 안전 환경이 더 튼튼하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병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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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은 25일 '제1기 환자안전지킴이'를 발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환자안전지킴이는 병원 내 환자 안전 문화 조성과 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선도적으로 활동하는 교직원들을 말한다.
안전지킴이들은 ▲업무 현장 환자 안전 사건과 위험요인 보고 ▲위험요인 개선과 안전 정책 수립 참여 ▲환자 안전 교육과 주의경보 전달 ▲환자 안전 행사 개최와 참여 등을 담당한다.
병원은 최근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사무원 등 다양한 직역에서 환자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59명의 교직원을 선발했다.
박상흠 병원장은 "환자안전지킴이 여러분의 활동에 힘입어 우리병원의 환자 안전 환경이 더 튼튼하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병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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