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20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남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127타수 28안타)을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남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127타수 28안타)을 유지했다.
2회와 4회 모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 말 2사 세 번째 타석에서 몸쪽 슬라이더를 공략해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지는 안타를 날렸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이후 9회 선두 타자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타선이 침묵하면서 1-2로 패했다.
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리서치 “이재명 42.5% vs 윤형선 42.7%”…갤럽 “45.5% vs 44.3%”
- 송영길 31.5% vs 오세훈 54.1%…김동연 41.0% vs 김은혜 40.6%
- 옥중 김경수, SNS 프로필 사진 교체…“존경하고 사랑한다” 댓글 이어져
- “전두환 자녀 상속포기…손자녀에게까지 역사 책임 묻진 않겠다”
- 법원 “강용석 제외한 채 경기지사 후보 TV토론 실시 안 돼”
- 한국-브라질, 축구평가전 티켓 25일부터 예매
- [단독]성주 사드기지에 주민지원 태양광시설 설치 추진
- 이번에는 이낙연…野 정치인 발길 끊이지않는 양산 사저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초의원에 출마? 설마!
- 바리케이드까지 치고 아이들에 난사… 바이든 “숨이 멎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