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20 유지

정세영 기자 2022. 5.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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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남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127타수 28안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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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AP뉴시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남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127타수 28안타)을 유지했다.

2회와 4회 모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 말 2사 세 번째 타석에서 몸쪽 슬라이더를 공략해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지는 안타를 날렸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이후 9회 선두 타자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타선이 침묵하면서 1-2로 패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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