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여자아이들 전소연, 영감 위해 뭉쳤다..JTBC '아티스트 웨이'
입력 2022. 5. 26. 09:34
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 '위너'가 완전체로 뭉쳐 영감을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 '아티스트 웨이'가 아름다운 국내 명소를 자동차를 타고 여행하며 영감의 실마리를 찾아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화에서는 경기도 화성호 습지, 농섬, 매향리 평화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여행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2화에서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세계 굴지의 건축물을 멤버들의 성격에 빗대어 재미를 주었는데 정상을 추구하는 강승윤은 '에펠탑', 두 가지 성격으로 반전의 매력을 지닌 송민호에게는 '솔크 연구소'를 언급하여 멤버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영감을 어떻게 얻느냐는 질문에 "빨간불은 기다리면 파란불이 된다" 는 유현준 교수의 답변은 당장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최종화인 3화에서는 'TOMBOY'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영감메이트로 함께 합니다.
전북 완주를 방문한 이들은 대야호와 대둔산을 방문해 캠핑부터 패러글라이딩까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영감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영감을 찾는 여행 '아티스트 웨이' 최종화는 30일 밤 11시 JTBC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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