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8,816명으로 목요일 17주 만에 1만 명대..위중증 2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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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26일) 주 중반임에도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2만 3천956명)보다 5천140명 줄어 1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목요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국내 오미크론 우세화 초기인 지난 1월 27일(1만 4천514명) 이후 17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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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26일) 주 중반임에도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 8천816명 늘어 누적 1천803만 6천72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2만 3천956명)보다 5천140명 줄어 1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목요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국내 오미크론 우세화 초기인 지난 1월 27일(1만 4천514명) 이후 17주 만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243명으로, 어제(237명)보다 6명 늘었지만, 8일 연속으로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4명으로 직전일(23명)보다 11명 많았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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