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꾹, 신메뉴 '버섯순두부찌개 & 춘천식닭갈비' 2종 출시

최재성 2022. 5. 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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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프씨가 운영하는 밀키트전문점 '담꾹'은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버섯순두부찌개와 춘천식닭갈비 등이다.

담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며 "식당에 가지 않아도 맛집 퀄리티의 다양한 음식을 집은 물론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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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디엔에프씨가 운영하는 밀키트전문점 ‘담꾹’은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버섯순두부찌개와 춘천식닭갈비 등이다. 버섯순두부찌개는 가마솥 방식으로 만들어 고소한 순두부와 얼큰한 국물 속 풍성한 4가지 버섯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고추기름과 특제소스, 야채, 계란, 순두부가 조화를 이뤄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어졌다.

춘천식닭갈비는 일반 닭갈비집 무쇠팬에 볶아 먹는 스타일로 출시됐다. 닭다리살로로 완성한 닭갈비는 춘천식 정통 닭갈비 스타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고구마, 쌀 떡, 야채, 다진마늘 등 다양한 토핑이 들어 있어 캠핑 푸드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담꾹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담꾹은 지난 2020년 8월 첫 선을 보인 밀키트전문점으로 최근 매장 수 470개를 돌파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에서 소스를 제조하고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경쟁이 치열한 밀키트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해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다.

담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며 “식당에 가지 않아도 맛집 퀄리티의 다양한 음식을 집은 물론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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