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재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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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 체육인재 교육과정은 ▲체육인재 육성 ▲국제 스포츠인재 양성 ▲국제심판 양성 ▲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교육 등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약 7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6월부터 시작되는 체육인재 육성 과정은 예비체육인 역량강화(챌린지 과정), 스포츠 디지털(영상·데이터) 전문가, 체육지도자, 체육시설 안전관리, 스포츠 행정가 등 총 16개 세부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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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체육인재 육성, 국제 스포츠인재 양성, 국제심판 양성, 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교육 등 총 4가지로 구성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미래의 스포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2년 체육인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의 체육인재 교육과정은 ▲체육인재 육성 ▲국제 스포츠인재 양성 ▲국제심판 양성 ▲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교육 등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약 7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6월부터 시작되는 체육인재 육성 과정은 예비체육인 역량강화(챌린지 과정), 스포츠 디지털(영상·데이터) 전문가, 체육지도자, 체육시설 안전관리, 스포츠 행정가 등 총 16개 세부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챌린지 및 데이터 전문가 과정은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체육 관련 공공기관, 프로스포츠 구단, 스포츠기업 등과 연계한 인턴십 및 스포츠 유망분야 리더와의 진로상담 등을 지원한다.
조현재 이사장은 "스포츠 분야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 또한 공단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에 더욱 많은 인재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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