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주민에게 야구 관람권 선물

박종화 2022. 5. 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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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 야구단과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야구 경기 관람권 4000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LH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입주민 가족 등 200여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하고 연간회원권과 유니폼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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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와 업무협약
야구장 전광판에 주거복지 정보도 제공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 야구단과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야구 경기 관람권 4000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야구장 전광판에 주거복지 정보도 제공한다.

이날 LH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입주민 가족 등 200여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하고 연간회원권과 유니폼 등을 선물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번 야구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야외 문화활동이 제한돼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 야구단과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LH)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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