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견본주택 개관

㈜한양은 경기 안양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경기 안양 만안구 안양동 198-69번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초 169실 규모다. 전용면적 55㎡로만 구성됐다.

한양은 안양·평촌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이 단지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모두 도보권이다.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과 덕천초, 평촌학원가 등 교육인프라 접근성도 좋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에는 아파트 수준의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ㄱ/ㄷ자형 주방과 쇼룸형 드레스룸, 팬트리 공간 등이 마련된다. 3연동 현관중문, 대형 포세린타일 아트월, 거실 우물천장 간접등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31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 달 7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한양 관계자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안양·평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 우수한 상품성이 특징”이라며 “여기에 GTX-C노선 등의 수혜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