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총괄 셰프와 함께하는 프렌치 퀴진 쿠킹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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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호텔이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프렌치 셰프와 함께하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 2기 회원을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 프랑스 미식 문화를 다방면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그 활동 중 하나로 프렌치 여성 총괄 셰프와 함께하는 프렌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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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호텔이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프렌치 셰프와 함께하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 2기 회원을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 프랑스 미식 문화를 다방면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그 활동 중 하나로 프렌치 여성 총괄 셰프와 함께하는 프렌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소피텔 서울의 쿠킹 클래스는 매 기수 마다 프랑스 한 지역을 선정해 그 지역에서 즐겨 먹거나 유래된 메뉴로 클래스가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매달 1회씩 총 3회의 수업을 참여하면 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오는 7월 7일 첫 수업을 앞두고 있는 쿠킹 클래스 2기의 테마는 프랑스 남부 최대의 휴양지 ‘생 트로페(Saint-Tropez)’이며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각 수업에서는 프랑스 남부 대표요리인 에피타이저, 메인 디시와 디저트까지 배워볼 수 있는데, 첫 수업에서 배우는 에피타이저 ‘피스토 수프(Soupe au Pistou)’는 지중해 연안에서 자란 각종 야채와 콩 등을 삶아서 피스토 소스(바질과 올리브유를 섞은 소스)를 넣어 끓인 프로방스 별미 수프이다. 메인 디시와 디저트를 만들어 보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수업에는 진한 바다 내음과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지중해식 생선 스튜인 ‘부야베스(Bouillabaisse)’와 생 트로페 대표 디저트인 ‘타르트 트로페지에(Tart tropézienne)’가 준비됐다. 타르트 트로페지엔은 생 트로페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부드러운 크림을 브리오슈에 곁들인 전통 디저트이다.
약 한 시간에 걸친 클래스가 마무리되면, 각자 본인이 만든 음식을 자리에서 시식해 볼 수 있으며, 마지막 클래스인 세 번째 수업이 종료되면 페메종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와 소피텔 셀렉티드 와인 1병이 참가 기념 선물로 제공된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지난 1기 클래스(3월~5월)에 이어 2기 클래스(7월~9월)의 참가 신청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추가한 고객 대상에게 발송될 신청서(고객 알림톡)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성인 신청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최대 6명의 정원보다 신청자 수가 초과되는 경우 작성한 신청 동기로 선정할 예정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총괄 셰프 안세실 드젠느(Anne-cécile Degenne)는 “프렌치 요리 노하우를 담은 봄의 컨셉 보르도(Bordeaux) 1기가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추후 클래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2기도 여름 시즌 맞이 생동감을 더한 프렌치 미식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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