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반도체·배터리·바이오 427조 투자..5만명 채용

정인아 기자 입력 2022. 5. 26. 09:21 수정 2022. 5. 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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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2026년까지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247조원을 투자하겠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및 반도체 소재에 142조원을 투자하기로 했고, 전기차 배터리 등 그린 비즈니스에 67조4천억원, 디지털 24조9천억원, 바이오 및 기타에 12조7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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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SK]

SK그룹이 2026년까지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247조원을 투자하겠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또 해당 분야를 키워나갈 인재 5만여 명을 국내에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및 반도체 소재에 142조원을 투자하기로 했고, 전기차 배터리 등 그린 비즈니스에 67조4천억원, 디지털 24조9천억원, 바이오 및 기타에 12조7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반도체 투자의 경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같은 지역경제 활성화, 2·3차 협력업체의 투자와 고용창출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린 에너지 분야에선 전기차 배터리와 분리막 생산 설비를 증설하고,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설비를 갖추거나 글로벌 기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바이오 분야는 뇌전증 신약과 코로나19 국내 백신 1호 개발 신화를 이어갈 후속 연구개발비, 의약품위탁생산시설(CMO) 증설 등이 투자 대상이고, 디지털 분야는 유무선 통신망과 정보통신 콘텐츠 개발 등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전체 투자 규모 247조원 중 179조원은 국내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SK그룹은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인재 채용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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