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내달 13일 미니음반 '파사드' 발표..전곡 작사·작곡 참여

김예나 2022. 5. 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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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다음 달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26일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호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음반 '파사드'(FACADE)를 발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호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색을 담아내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호는 몬스타엑스 멤버로 약 5년간 활동하다가 2019년 팀을 탈퇴해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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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미니 3집 '파사드'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다음 달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26일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호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음반 '파사드'(FACADE)를 발표한다.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옵세션'(OBSESSION)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 '클로즈'(CLOSE) 등 총 5곡이 실렸다.

작년 12월에 발매한 일본 싱글 '화이트 미라클'(WHITE MIRACLE)의 한국어 버전도 수록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호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색을 담아내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호는 몬스타엑스 멤버로 약 5년간 활동하다가 2019년 팀을 탈퇴해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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